한국 첫 환자1 우한 폐렴 우한 폐렴이란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집단발병한 폐렴 사태로, 2020년 1월 10일 중국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다. 우한 폐렴은 2019년 12월 12일 화난해물도매시장에서 최초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해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중국 우한시 198명, 베이징 2명, 선전 1명, 태국 2명, 일본 1명 등이다. 중국 우한시 환자 가운데 3명이 사망했으며, 격리 중인 170명 가운데 9명이 위중한 상태이고 35명은 중증환자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전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해외유입 확진 환자를 확인하고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확진 환자는 .. 2020. 1. 20.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