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국2

한타바이러스 글 읽기전 광고 클릭은 힘이 됩니다!😀코로나19 진원지인 중국에서 '한타바이러스'에 의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24일 글로벌타임즈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중국 남부 원난성에서 산둥성으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했던 한 남성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의료진의 검사 결과, 이 남성은 한타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그와 함께 버스에 탔던 사람들 가운데 발열 증상을 보인 2명도 함께 검사를 진행 중에 있다. 한타바이러스는 한국전쟁 당시 한탄강 유역에서 많은 사람을 사망하게 만든 바이러스다. 1976년 강원 철원군에 위치한 '한탄강' 유역에서 채집된 등줄쥐로부터 유행성출혈열의 병원체인 바이러스를 발견하면서 이러한 이름이 붙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유행성출혈열(신증후출혈열.. 2020. 3. 25.
우한 폐렴 우한 폐렴이란 2019년 12월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서 집단발병한 폐렴 사태로, 2020년 1월 10일 중국에서 첫 사망자가 나왔다. 우한 폐렴은 2019년 12월 12일 화난해물도매시장에서 최초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해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 환자는 중국 우한시 198명, 베이징 2명, 선전 1명, 태국 2명, 일본 1명 등이다. 중국 우한시 환자 가운데 3명이 사망했으며, 격리 중인 170명 가운데 9명이 위중한 상태이고 35명은 중증환자다. 질병관리본부는 20일 오전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해외유입 확진 환자를 확인하고 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했다고 밝혔다. 확진 환자는 .. 2020. 1. 20.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