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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2

유상증자,무상증자 기업은 크게 3가지 방법을 통해 자본을 조달받게 됩니다. 바로 은행으로부터의 대출, 채권발행, 증자 입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쓰이는 방법이 이 증자이죠.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유상증자, 무상증자가 바로 이에 해당됩니다. 다른 2가지에 비해 증자가 기업에게 유리한 이유는 아주 명료합니다. 바로 원리금 상환의 부담이 없다는 것이죠. 은행에서 대출을 받던, 채권을 발행하던 발행주체인 기업은 채권회수 및 대출상환을 위해 원금과 이자를 상환해야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그러나 증자의 경우는 주식시장에 발행만 하고, 매년 이에 대한 배당금 책임만 있을 뿐입니다. 배당금조차 사실 기업의 자유이기 때문에 다른 두가지 조달 방법에 비해 매우 유리한 셈이죠. 유상증자란? 주식을 새로 발행하여 주주들에게 팔아 회사의 자본금.. 2020. 4. 29.
미수, 신용거래란? 증권사를 하나 선택해서 이제 거래를 해야하는데 미수와 신용거래가 뭔지 모르겠다고요? 들어가기전 광고클릭과 구독은 힘이 됩니다! 미수거래란 증권사에 예치해 놓은 현금과 주식을 담보로 최대 2.5배까지 주식을 외상으로 살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주식을 매수할 때 일시적으로 현금이 부족하면 미수거래를 할 수 있다. 미수거래 시에는 주식매입대금의 30% 이상에 해당하는 증거금을 지불한다. 결제일은 2일 후이며, 만약 결제일까지 매입대금을 지불하지 않는 경우 해당 증권사가 미수금만큼 계좌의 주식을 시초가의 하한가로 판매하는 반대매매를 하게 된다. 또한 30일간 증권 계좌가 모두 동결되고, 증거금으로 현금 100%를 내야 한다. 일반적으로 미수를 쓰면 당일매도가 원칙이며, 당일을 넘길시에는 증권사를 하나 선택해서.. 2020.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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