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란?

주식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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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로서 금액 및 이를 전제로한 주주의 권리,의무로

주식회사가 발행한 출자 증권으로 이를 보유한 주주는

주식 보유수에 따라

회사의 순이익과 순자산에 대한 지분 청구권을 갖습니다.

 

예를들면 발행주식수의 3% 이상이 동의하면 일반 주주들도 주주총회를 소집할 수 있습니다.

최종 의결하려면 발행주식 총수의 4분의 1(25%), 그리고 출석주주의 의결권의 과반수 동의가 있어야합니다.

즉 총 발행주식수의 50%+1주만 있으면, 언제든지 주주총회를 열어 자신의 원하는데로 의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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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총회의 가장 중요한 점은, 이사를 선임/ 해임 할 수 있고, 이사들로 이루어진 이사회의 결의로 대표이사를 선정할 수 있습니다.

즉 50%+1주만 있으면, 자신이 원하는 대표이사를 선임하여, 회사의 경영, 인사를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다라는 말이죠.

 

물론, 50%+1주를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보유 비율별로 행할 수 있는 권리들이 있고, 이를 통해 경영에 참여 할 수 있고, 경영진을 견제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여전히 의결은 힘들고, 개인투자자가 3%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1% 이상 : 위법행위유지청구권, 대표소송제기권

3% 이상 : 주주총회소집청구권, 업무/재산상태검사청구권, 회계장부열람청구권,이사검사 해임청구권, 주주제안권

10% 이상 : 해산판결청구권, 정리개시청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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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주식에 투자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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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시장과 발행시장을 통한 방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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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시장이란 코스피,코스닥등과 같이

발행된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으로

대부분의 개인들이 투자를 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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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법은 발행시장으로

기업이 증자나 공개입찰을 통해 실제 기업에

자금을 유입시키는 방법입니다.

대부분 기업과 기업간의 이루어지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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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주식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각 증권회사의 영업소 내에 있는 일정한 장소인

객장에 가거나

전화를 통해 주식을 매매 했어야 합니다.

너무 불편하고 개인투자자들이

참여하기 상대적으로 어려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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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재는

HTS(Home Trading System)와 MTS(Mobile Trading System)의

발달로 많은 개인투자자들도

쉽게 주식에 투자를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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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주식거래 활동계좌는 2702만개로

작년 한해에만 200만개의 계좌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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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투자자는

복수계좌를 가진 투자자도 있어

약 1800만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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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많은 사람들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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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많은 개인투자자들을 상대로

투자사기 또한 급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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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들은

주식사기에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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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를 잘하면 본업보다도

더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으나

잘못된 방식으로 섣부르게 접근하시면

큰 손실을 낼 수 있다는 걸

잘 생각하시고

주식투자를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